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행주대첩의 현장 사적 제56호 행주산성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행주대첩의 현장 사적 제56호 행주산성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행주 산성입니다 사적 제56호인 국가 지정 문화재입니다

전체 지정면적은 347,670 ㎡ 규모입니다 이곳에 있는 토성의 정확한 축성시기와 목적은 기록이

전하지 않아 알 수 없습니다 임진왜란 때 장군 권율이 행주 대첩을 이룬 격전지입니다 선조 25년

이치(梨峙)에서 왜적을 격멸시킨 권율장군은 수원 독산성에서 다시 왜적을 물리친 뒤에 서울 수복

작전을 개시하여 직속 장성과 정병 2천 3백명과 함게 한강을 건너서 이곳 행주 산성이 있는 덕양산에

진을 치고는 서울 수복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이때 왜군의 총수 우키타 히데이에가 부하 장성과 

3만여 병력으로 공격을 해왔습니다 권율은 이들 왜군을 맞아 처절한 접전 끝에 결국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지금 덕양산 산허리에는 목책(木柵)을 쳤던 자리가 남아 있으며 삼국시대에 쓰던 토기

조각들이 출토되고 있어 임진왜란 이전에도 이곳은 중요한 군사기지로 추정됩니다  덕양산 산정 부근에

선조 36년에 세운 행주 대첩비가 있습니다 1970년에는 권율의 사당인 충장사를 다시 지었습니다. 

 

 

충장공 권율장군 동상과 행주대첩 부조

 

행주대첩 부조

 

 

 

 

 

 

충장사 (권율장군의 사당)

예전에 방문했을때는 문이 열려 있었는데 지금은 닫혀있어 관리주체에게 개방해줄것을 당부드립니다 

 

 

 

 

토성 (일부 구간을 복원한 것입니다)

 

 

 

 

 

 

 

선조 36년에 세운 행주대첩비와 비각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74호)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산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