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사적 제 243호 석촌 백제 고분군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사적 제 243호 석촌 백제 고분군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자리하고 있는 석촌백제고분군은 한성백제 시절 적석총(돌무지 무덤)입니다

사적 제 243호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11년 일제가 유적 현황 조사를 하였으며 한성백제의

무덤군으로 인식되였습니다 1912년에도 간단한 조사를 하였으며 당시에 제작된 분포도는 무덤을

갑총(甲塚)과 을총(乙塚)으로 구분하여 표시 하였으며 갑총에 23기와 을총이 66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후에도 1916에서 1917년까지 정밀 조사를 하였으며 무덤에 대라요 내부발굴과 실측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1917년 작성한 도면에는 무덤의 위치와 함쎄 규모도 알 수 있게 제작하였고 발굴한 무덤은 290여 기

이상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유적과 문화재가 그랬듯이 석촌동 고분군도 광복 이후 사회적 혼란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무관심속에 사실상 잊혀졌으며 그 결과로 대다수의 무덤들은 흔적도 없이 파묻혀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던 즁에 1975년에 잠실 개발이 이루어 지면서 1974년애서 부터 남아있던 무덤들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발굴이 이루어졌습니다 1987년에 민가가 철거되면서 부터 전면적인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하여 극히 일부분의 무덤만이 살아 남아서 고분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서울 송파구 석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