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의 미탄면 국가 지질 공원 천연 기념물 제260호

강원도 평창군의 미탄면 국가 지질 공원 천연 기념물 제260호

강원도 평창군의 미탄면 마하리 백운산 기슭 절벽에 자리하고 있는석회암 동굴인 백룡 동굴은

‘하늘 정원’이라고 불리우며 손때 묻지 않은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1979년에 천연 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는 동굴로 동굴 내부에 조명을 설치하지 않고 평상시 에는 지하 암흑

세계가 유지되고 있는 천연 동굴로 956,434㎡의 면적에 1.2㎞ 길이를 가진 동굴입니다 동굴 생성

과정중에 나타나는 다양한 종유석과 석순을 살펴볼 수 있으며 56종의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동굴로 입구에는 조선시대의 온돌 구조를 가진 주거지 형태의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동강변의 백룡 동굴은 1976년에 주민 들에 의해서 발견되어 1979년에 천연기 념물로 지정되고

2000년 영월댐 건설 계획의 백지화 수몰위기를 넘긴 이후에도 일반에게는 공개되지 않다가 한정

인원만 받는 생태 체험형 둥굴로 30여년 만에 공개된 곳입니다 동굴 탐험 해설사가 15명씩 인솔하여

입장하며 동굴 탐험에 필요한 장비는 빌려주고 있습니다 하루 9차례에 걸쳐 135명까지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박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