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es Bastien Lepage 잊을수 없는 눈빛
Jules Bastien-Lepage [ French Realist Painter,1848-1884 ] Jules Bastien-Lepage
프랑스 화가이고 자연주의 화가였으며 조각가이고 또 판화가였었습니다.. 여러가지 작품들을
남기고 마지막에 전원을 주제로한 시리즈물을 계획하고 있을 때 긴 병으로 프랑스에서 1884년
12월 10일, 40도 않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Roadside Flowers (The Little Shepherdess) 1882 oil on canvas ☆양치기 소녀, 서른 여섯에
요절한 바스티앵 르파주는 1882년, 34세일 때 대표작 어린 양치기 소녀의 마른 몸, 헐렁한 옷차림,
헝클어진 금발머리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얼굴과 맑은 푸른 눈빛이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가난한 시골의 소녀 1881년 1882년 두 해에 걸쳐 여러번 그렸다는 작품입니다..
무심히 풀을 뜯는 소와 허름한 천으로 코트처럼 온몸을 감싼 어린 아이 예쁜 눈매를
가진 소녀를 보면, 추운 날씨를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학교가는 어린 소녀의 얼굴 이 작품도 역시 1882년에 그려진 작품입니다.
런던의 구두닦이 소년 아직 어린 소년인데도 마치 세상을 많이 아는 듯한 눈빛 무엇을 보고
겪었길래 저런 강렬한 눈빛을 갖게 되었을까요 빨간 재킷도 인상적으로 다가 옵니다.
전설의 연극배우 사라 베르나르의 초상입니다.. 사라 베르나르는 알폰스 뮈샤(알퐁스 무하)의
인생을 뒤바꾼 여배우로도 유명하고, 사라 베르나르의 연극의 포스터를 누군가의 대타로 급히
그렸다가 그 포스터가 사라 베르나르의 마음에 들어 했다 합니다 사라 베르나르는 세기의
스타였어요 매력도 매력이지만 놀라운 연기력으로 세계를 매혹시켰던 스타, 수많은 화가들이
그녀를 모델로 많은 그림을 그렸는데 바스티앵 르파주도 사라 베르나르의 초상을 그렸습니다.
구걸하러 다니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어린 아이의 눈빛..
지치고 무심한 늙은 걸인의 눈빛과 너무나 대조적으로 표현
사실적으로 농부들의 생활을 묘사한 위의 작품과 같은 위에 함께 소개한 일련의
작품들로 르파주님은 자연주의자, 사실주의자로 불리우게 됩니다.
'화가 캘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John George Brown ~52 개 (1) | 2024.11.03 |
---|---|
Cynthia Feustel - 미국 인물 화가 (1) | 2024.11.03 |
애벗 세이어 (Abbott Handerson Thayer) / 인물 (1) | 2024.11.03 |
소풍나온 여인들 / Edward Cucuel (1875-1954) (1) | 2024.11.03 |
다리우스 제이모 작품 (0) | 2024.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