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

남인 바다미(Badami), 파타다칼(Pattadakal),

신정동 홍프로 2023. 7. 16. 16:58

남인 바다미(Badami), 파타다칼(Pattadakal),

아이홀(Aihole) 바다미(Badami)

바다미는 한때 4세기에서 8세기에 걸쳐 중부 데칸 평원을 지배했던 찰루키아(Chalukya)

왕국의 수도였다.초기 찰루키야 왕조의 수도는 바다미 근처의 아이홀(Aihole)이었다.

그 후 현재의 바다미로 수도를 이전하였다.근처에는 또 다른 행정수도였던

파타다칼(Pattadakal)이 있다.따라서 바다미, 아이홀, 파타다칼 주변에는 당시에

세워진 수 많은 사원이 있는데 그 수는 무려 150개가 넘는다.찰루키아 왕국이 남긴

문화적 유산은  매우 정교하며 후대 남인도의 문화양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바다미로 가는 길가의 해바라기 밭.-

 

-목화 밭- 

 

- 방울토마토를 서리하는 사람들-

 

 

-바다미 동굴사원群-

 

- 동굴사원 입구 맞은편에 있는 양파형 돔의 사원-

 

 

- 동굴 내부-    홀 중앙에 난디(시바신의 소)가 조각되어있다.

 

- 홀 중앙 천정-     일곱개의 머리를 가진 뱀신 '나가'가 조각되어 있다.

 

 - 링가(시바신의 남근)가 안치되어있는 감실-

 

 

- 비슈누 신상-   동굴 2의 입구 오른 쪽 벽에 조각된 '비슈누'신의

 

 

비슈누(트리비크라마 : 비슈누의 다른 모습) -

 

- 동굴 내부의 조각들-

 

 

 

- 자이나교의 관음 보살상-   이 관음 보살

 

-저수조와 사원(Tank & Temple)-

 

- 바다미 마을과 저수조- 

 

 -저수조에서 빨래하는 여인들-

 

 

파타다칼(Pattadakal)

바다미 동북쪽 20km 지점에 위치한 파타다칼은 찰루키아 왕국의 두번째 수도로서

이곳에 세워진 사원의 대부분은 7~8세기에 세워졌다. 파타다칼은 아이홀과

마찬가지로 남인도 건축양식의 발전단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파타다칼의 사원群-

 

-현지 가이드가 그림으로 설명하는 초기 사원건축양식-

왼쪽 그림처럼 사원의 탑 모양이 곡선형태는 북방식이며, 4각형의 형태는 남방(드라비다)형식이다.

 

 - 북방식의 '상가메쉬와라' 사원(Sangameshwara Temple)-

 

- 남방식의 '비루팍샤' 사원(Virupaksha Temple)-

 

-북방식 과  남방식의 사원이 마주보고있다- 

 

- 만(卍 : 스와스티카) 자 문양의 석조 창문- 

 

 

- 사원 내부의 성소 입구- 

 

 -인도의 표정-

 

 - 거리에서 만난 축제-

 

 

아이홀(Aihole)

바다미에서 북동쪽으로 43km에 위치한 이 도시는 4세기에서 6세기에 걸쳐

찰루키아 왕국의 수도였다. 이 곳에서는 힌두교 건축의 초기양식을 볼 수있다.

-두르가 사원(Durga Temple)-

7세기에 건립된 이 사원은 사원 후면이 반원형(apse)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양식은 불교사원에서 모방한 것이다.

 

-내부의 부조- 

 

- 메구티 사원(Meguti : 자이나교 사원)-

 

-단순한 양식의 자이나교 사원-

사원이 자리잡은 언덕은 성벽에 둘러싸여 있는데 입구에 자리잡은 사원이다.

 

- 자이나교 사원(Jain Temple)-

 

-성벽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마을- 

 

 -유적과 혼재하는 마을 주민들의 가옥들-

 

-훅치말리 구드 사원(Hucchimalli Gud)-

 

 -마모가 심한 사원의 부조-

 

- 보존상태가 좋은 물 탱크- 

 

- 사원 종사원 -

 

-동구 밖 빈민촌- 

 

 - 고추가루를 빻고있는 방아깐 -

 

- 과속 단속반-

 

-어둠이 깃드는 거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