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

앙코르 왓트(Angkor Wat)-복구 중

신정동 홍프로 2023. 7. 16. 17:01

앙코르 왓트(Angkor Wat)-복구 중  

인도지나 반도 평원, 밀림속에 9세기~ 15세기 어간에 힌두교와 불교가

혼합된 제정일치의 강력한 신권국가였던 크메르제국이 남긴 위대한 유산  

앙코르 유적 가운데 앙코르 왓트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교적 건축물로서 크메르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는 역사적 예술품이다. 앙코르 왓트는 그 구성, 균형, 설계기술, 

조각과 부조등의 완벽성을 자랑한다.앙코르 왓트는 사원자체가 너무 거대하여 설계구조를

이해하기 힘들다 - 서 길이 1.5km,  - 북으로 길이 1.3km이며 외곽은

래터라이트(Laterite=紅土)와 사암으로 둘러저있고 전체면적은 200 헥타에 이른다. 

크게 3층으로 되어있고 각 층마다 외부 회랑이 둘러져있고 상층에는 5개의

종탑(고푸라)이 배치 되어있는데 중앙의 탑은 65m의 높이로 주변의 그것보다 약간 높다. 

 

-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회랑-

 

-회랑 과 부조- 

  

 

회랑 벽에 양각된 부조들은 크메르의 전설, 신화,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3층 고프라(첨탑)로 이르는 계단.-

 

-2층 외벽의 부조- 

 

-사원 내부 천정- 

 

  -3층에서 보이는 서쪽 정문 입구 전경-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 사원 

반띠아이 쓰레이는 앙코르 유적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힌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아름답고 정교한 부조는 보존상태가 좋고 

"크메르 예술의 극치"라고 불린다.

 

 

 

부드러운 사암에 조각된 부조는 목각보다 더 세밀하고

정교하여 보는 사람의 숨을 멈추게 한다. 

  

 

"앙코르 톰(Angkor Thom)" 

 

바욘 사원(Bayon) 

 

 

-크메르의 미소-

앙코르 왓트와 함께 가장 유명한 앙코르 유적가운데 하나로

앙코르 왓트 보다 100년 뒤에(12C~13C)지어졌다.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4개의 탑(고푸라) 36개가 현존하고 있다 

탑마다 4면에 조각된 얼굴은 200여개가 남아있다.

 

 

"코끼리 테라스"

길이 300m에 달하는 코끼리 테라스는 왕의 사열대로 맞은편에는 넓은 광장이 있고 

테라스 외벽에 코끼리를 주제로 한 부조가 새겨져 있어 코끼리 테라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연화대-    코끼리 테라스 중앙에 놓여있는 연화대는 왕의 화장터이다

 

-문둥이 왕 테라스(Leper King's Terrace)- 

문둥이 왕 테라스라는 명칭은 이곳에 있는 문동이 왕 석상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바꽁 사원-  쁘리아 꼬 사원

 

 -롤레이(lolei)사원-

 

-프놈 바껭(Phnom Bakeng)- 

프놈 바껭 사원은 67m의 인공언덕위에 세워진 사원으로 이곳에서는 주변의 사원들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이 사원은 일몰을 구경하려는 관광객으로 사원 정상은 입추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