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팔달구 사적 제478호 수원 화성 행궁

경기 수원시 팔달구 사적 제478호 수원 화성 행궁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일대에 자리한 화성 행궁은 정조의 원대한 꿈과 효심이 느껴지는

행궁으로 전국에 조성된 행궁중에 가장 돋보이는 규모와 격식을 갖추어 건축되였습니다

1796년(정조 20)에 창건 되었으나 일제 강점기에 대부분이 소실 되었고 낙남헌과 노래당만

본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1980년대 말 지역 주민들이 복원 추진 위원회를

구성하고 복원 운동을 펼친 결과로 1996년에 복원 공사가 시작되여 2002년에 중심권역의

1차적인 복원 공사를 마쳤습니다 화성 행궁은 조선 정조 13년(1789)에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원으로 옮겨 오면서 관청으로 사용하려고 지어졌으며 동시에 정조가

수원 행차시에 머무는 행궁으로도 사용했습니다 정조는 1795년 화성 행궁에서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이곳 수원 화성 행궁 봉수당에서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봉수당)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

 

 

 

 

 

 

 

낙남헌

 

 

 

 

무예24기 상설공연

 

 

 

 

 

 

 

 

 

 

 

화성행궁 공방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