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산

서울시 한양 도성 순성길 백악 구간 북악산 해발 342m

신정동 홍프로 2023. 10. 8. 13:26

서울시 한양 도성 순성길 백악 구간 북악산 해발 342m

한양 도성 순성길 백악 구간은 창의문과 혜화문 사이에 백악 구간(북악산, 해발 342m) 넘어가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대체로 산길로 돌 계단이 많은 구간으로 약 3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옛 한양의 주산으로 내사산 중에서 제일 높습니다 한양 도성도 백악을 기점으로 하여 축조가

되었습니다 이 백악 구간은 1968년의 1·21 무장 공비 사태 이후에 40년 동안 출입 통제를 하여

오전 구간으로 2007년에 개방이 되었습니다 근래 까지 창의문 안내소나 반대편 쪽에 숙정문

말 바위 안내소에서 서울 성곽 탐방 출입 신고서를 작성하여 신분증과 함께 제시 후에 통행허가

패찰을 받아서 통행을 하였지만 일부 바로 백악산 밑에 청와대가 비어 있어서 인지 통행 허가

제도는 폐지 되었습니다 다만 군사 시설은 사진 촬영을 제한합니다 또한 예전에는 화장실도

없었지만 현재는 중간 지점에 1개소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