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문화제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읍 관북리 백제 역사 유적과 부소 산성
신정동 홍프로
2023. 12. 3. 14:38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읍 관북리 백제 역사 유적과 부소 산성
충청남도 부여군의 부여읍 관북리에 자리하고 있는 사적 제5호인 백제역사유적지구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입니다 이곳 문화유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시대의 역사유적입니다 지정된
면적은 98만 3900㎡의 넓은규모로 그 둘레는 2,200m 거리로 당시에는 사비성이라 불렀습니다 이곳의
부소산성은 538년 백제의 성왕이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기고 백제가 멸망할때까지 123년동안 백제의
도읍지였던 곳입니다 삼국시대에 백제가 수도를 방어를 위하여 축조한 복합식 성곽및 산성은 부소 산성
내에서 제일 높은 지역의 106m 높이의 사비루 부근의 산봉우리 주변에 700m 가량의 테뫼형 산성만
남았습니다 성안에는 사비루와 영일루 드리고 반월루와 고란사 3천궁녀의 전설이 있는 낙화암과 고란사와
사방의 문지 또한 군창지가 있습니다 삼국사기와 백제본기의 기록은 사비성과 소부리성이라 기록되어
있지만 산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웁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