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겨울 꽃
전남 광양 매화 축제
신정동 홍프로
2024. 3. 25. 12:37
전남 광양 매화 축제
봄꽃의 향연이 펼쳐질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8일로 다가왔다 광양시는 관광객
들에게 풍성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매화축제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3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섬진강변 다압면 매화마을 등지에서
열린다 시는 광양 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도입하고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시는 사군자테마관을 설치해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등 사군자 주제의
그림 한복 서예 작품 등을 전시하고 4개 시 군 축제와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개막일 3월8일 오전 11시 축제장 주무대에서는 얼음 위에 오래 서 있기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개막 퍼포먼스로 자신의 종전 신기록인
4시간 45분 경신 도전을 통해 전 세계에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린다 개막일 오후
3시에는 방문객들에게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와 나란히 얼음 위 맨발로 버티기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