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스펄멈 꽃과 디모르포세카 꽃 (데모르)
디모르포세카는 Dimorphotheca라고 쓰고, '디모르포테카'라고도 하고 일본식 발음인
건지 '데모루'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 디모르포세카도 있는데,일년초인 디모르포세카와
구분하여 '오스테오스펄멈'(또는 오스테오스퍼멈)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도 한다. 워낙
품종이 다양한 데다, 일년초라는 디모르포세카와 다년초 오스테오스펄멈을 구분하기도
어려워서 이 꽃 종류를 대강 디모르포세카라고 한다. 주로 공원이나 거리의 화단 등에서
볼 수 있다. 국화과 디모르포테카속의 한해살이식물이며 개화시기는 파종시기에 따라
4~6월 또는 7~8월이다. 원산지가 헷갈리는데, 누구는 원산지가 서아프리카라고 하고,
또 누구는 남아프리카라고 하여 이것도 대강 아프리카 대륙이 원산지라 한다. 햇빛을
받고 꽃잎이 열리므로 아침에 피고 저녁에 오므라드는 특징이 있다.
대문 2021년 8월 1일
'세계의 꽃 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 매화의 아름다운 자태 (0) | 2023.02.13 |
---|---|
희귀한 식물 과 꽃 (0) | 2023.02.13 |
세상에서 신기하고 아름다운 아열대 꽃 둘 A~1 (0) | 2023.02.13 |
천년 초 의 4 계절 아름다운 꽃 (0) | 2023.02.13 |
기다림의 꽃 크로커스 (0) | 2023.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