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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145

강원 철원 한탄강 물윗길에서 만나는 한탄강 주상절리승일교 강원 철원 한탄강 물윗길에서 만나는 한탄강 주상절리승일교 한탄강 물윗길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매년 10월 개장하여 다음 해 3월까지 운영된다. 철원군 에서는 고석정과 순담계곡 등 일부 구간에 설치 운영하던 부교를 지난 2017년부터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에 이르는 전 구간에 확대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이후 매년 10만여 명 이상이 한탄강 물윗길을 방문, 명실상부 철원의 대표적인 겨울철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단 방문헸던 이날은 갑작스런 폭설로 미끄럼 사고가 이어지자 전구간 통제 되었고 걷고있는 분들도 고석정까지 까지 가진 못하고 셔틀로 이동했고 매표액도 환불 받았습니다. 2024. 2. 18.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파이네국립공원)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파이네국립공원) 지구상에서 한국으로부터 가장 먼 곳이 남부 파타고니아 지방이다.파타고니아는 일년 내내 기온이 낮으며 바람이 강한 곳이다.파타고니아라는 지명의 유래는 1520년 마젤란이 이 지역을 여행할 때 만났던 원주민으로 부터 유래한다. 마젤란은 과나코의 모피를 걸친 원주민의 발이 큰 것을 보고 파타(발 : Pata) 곤(큰 : gon) 이라고 하였는데 그로부터 이 지역은 파타고니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파타고니아 는 남극, 그린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의 산악빙하를 자랑하는 곳이다. 남부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중요한 도시는 빙하국립공원 탐사의 기점도시 칼라파테, 마젤란 해협에 위치하는 푼타아레나스 그리고 땅 끝 도시라는 우수아이아 를 들 수 있다. 칼라파테(Ca.. 2023. 7. 23.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나우엘 우아피 국립공원)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나우엘 우아피 국립공원) 푸에르또 바라스(Puerto Varas) 인구 3만의 푸에르또바라스는 약 150년전에 주로 독일 이민자들에 의해 개척된 도시이다. 남미의 다른 도시들과 같은 콜로니얼 풍의 모습은 적고 차분한 분위기의 리조트형 도시이다. 태평양으로부터 약 20km, 얀키우에 호수(Lago Llaquihue : 남미 3번째로 큰 호수) 남단에 위치하며,이 호수 건너편에는 눈덮힌 오소르노 화산(Vn. Osorno : 2,652m)이 호수에 그 모습을 투영시킨다.푸에르또 바라스는 파타고니아 관광의 시발 점이다. 푸에르또(Puerto)는 영어의 Port로서 물가의 도시는 거의 전부 푸에르또가 붙는다. 공항은 아에로 푸에르또(Aero puerto= Air port)이다. .. 2023. 7. 23.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칠로에 섬)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칠로에 섬) 푸에르토 몽트(Puerto Montt) 2011 년 6월 4일, 산티아고 남쪽 870km에 위치한 해발 2240m의 푸예우에 화산(Volcan Puyehue)이 폭발하여 남쪽 대도시들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은 곳이 우리가 찾아가는 푸에르토 몽트에서 불과 100여 km 북쪽이다. 남위 40도 이남 지방을 파타고니아(Patagonia)로 부른다.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이 지방에는 크고 작은 많은 호수들이 산재해 있어 로스 라고스(Los Lagos: 호수들)로 불리는데 이곳이 칠레의 열번째주(州)인 'Los Lagos'이며 州都가 푸에르토 몽트(Puerto Montt)이다.푸에르도 몽트는 도시 자체는 크지 않으나 18km 인근에 '테.. 2023. 7. 23.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산티아고/발파라이소)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산티아고/발파라이소) 산티아고(Santiago) 남북의 길이가 4,200km인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는 칠레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있다. 지중해성 기후로 일년내내 비교적 온난하며 연중 300일 이상이 맑은 날이라도 평일 오후에는 안개로 인해 안데스의 경관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고도가 높으므로 구름이 머리 바로 위에 머물기 때문이기도 하다.산티아고는 도시 자체도 중세시대에 세워진 중후한 건물이나 돌포장 도로가 남아 있고 구시가지 등은 유럽적인 안정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서 남미 여러도시에서 보기 쉬운 복잡함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있다. 산티아고의 기초는 스페인의 침략자 페드로 데 발디비아 (Pedro de Valdivia)에 의해서 1541년에 세워졌다. - 5星 .. 2023. 7. 23.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소금평원) 작업 5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소금평원) 우유니 소금평원(Salar de Uyuni) 우유니는 라 파스(La Paz)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볼리비아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칠레로 연결되는 철도역이 있는 작은 도시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도시지만 세계최대의 소금호수 동쪽 끝에 붙어있어 잉카트레일과 더불어 남미관광의 백미로 알컬어지는 소금평원관광(Salar de Uyuni Tour)의 기지로 알려지게 된 곳이다. - 소금 평원으로 가는 버스- - 꼴차니(Colchani) 마을- -소금 호텔 전경- - 1층의 안내 데스크와 2층의 식당- -휴게실- -침 실- -2층 식당- -소금평원의 황혼- - 소금 물로 입수 준비- - 소금 평원- - 4륜 차량 캐러밴- - 우기에 빗물이 만든 환상적.. 2023. 7. 23.
북서 프랑스 루앙(Rouen)-잔 다르크 기념성당/ 북서 프랑스 루앙(Rouen)-잔 다르크 기념성당/ 루앙은 파리 서북쪽으로 약 100 km 떨어진 센(Seine)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다. 시가지는 센강을 기준으로 우안의 구 시가지와 좌안의 신 시가지로 나뉜다. 좌안 지역은 2차 대전 당시 거의 파괴 되었다가 복구되었다. 특히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100년 전쟁 중에 잔 다르크가 화형 당한 도시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은 루앙을 더욱 황폐하게 하였으며 1944년 캐나다 군이 루앙을 해방시켰을 때는 이미 폐허가 되어 있었다.재건은 예전의 루앙을 보존하는데 중점을 두며 길의 폭도 예전과 똑같이 만들고 보도와 몇 백년 된 옛 건물들도 복원 해 놓았다.루앙항은 바다가 아님에도 항구로 유명하다 , 파리에서 제작한 '자유의 여신상'을 분해하여 기차로 싣고 와서 미국.. 2023. 7. 23.
북서 프랑스 지베르니(Giverny)-모네의 집 북서 프랑스 지베르니(Giverny)-모네의 집 (Maison de Claude Monet) 지베르니(Giverny) 파리에서 서북쪽으로 80 km 떨어진 인구 500 여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센(Seine)강 강안의 아름다운 경치와 끌로드 모네를 비롯해 유명 예술가들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특히 끌로드 모네가 이곳에서 생의 절반을 보냈다. 현재 모네의 집과 작업실,정원은 일반에 공개되어 전시되고 있다. 모네의 집 옆에는 인상파 미술관이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끌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Maison et Jardin de Claude Monet)의 조감도- -모네의 집 출입구 앞 계단- -박물관으로 개조한 모네 가족의 생활 공간- -작품 - -작품 모네의 루앙(Rouen)대성당.. 2023. 7. 23.
북서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 Sur Oise/ 북서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Auvers Sur Oise/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서) 오베르 쉬르 우아즈는 파리 북서쪽으로 27 km 떨어진 곳에 있는 자그마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19세기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비롯하여 폴 세잔(Paul Cezanne),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Charles Francois Daubigny),카미유 피사로 등과 같은 유명 화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예술 활동을 했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는 특히 고흐가 아를(Arles)의 정신병원을 나와 2개 월여 머무르며 작품 활동을하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머물렀던 여인숙 오버즈 라부(Auberge Ravoux=라부 여인숙)가 있다. -옛 정취를 간직한 오베르 수르 우아즈 마을- -'고흐의 발..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