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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칠로에 섬)

by 신정동 홍프로 2023. 7. 23.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칠로에 섬)

푸에르토 몽트(Puerto Montt)

2011 년 6월 4일, 산티아고 남쪽 870km에 위치한 해발 2240m의 푸예우에

화산(Volcan Puyehue)이 폭발하여 남쪽 대도시들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은

곳이 우리가 찾아가는 푸에르토 몽트에서 불과 100여 km 북쪽이다.

남위 40도 이남 지방을 파타고니아(Patagonia)로 부른다.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약 1000km,이 지방에는 크고 작은 많은 호수들이 산재해 있어

로스 라고스(Los Lagos: 호수들)로 불리는데 이곳이 칠레의 열번째주(州)인

'Los Lagos'이며 州都가 푸에르토 몽트(Puerto Montt)이다.푸에르도 몽트는 도시

자체는 크지 않으나 18km 인근에 '테푸아르' 공항이 있어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의 관문이 되고 있다. 푸에르토 몽트도 아름다운 레롱카비

灣(Seno Reloncavi)을 품고있다.

- 산티아고 에서 안데스를 따라서 푸에르토 몽트로-

 

 

- 푸에르토 몽트 해안도로 풍경-

 

- 해안도로 앞의 해수욕장-

 

칠로에 섬(Isla de Chiloe)

푸에르토 몽트의 남서쪽 55km 지점에 떠 있는 칠로에 섬은 동서길이 50km,

남북길이 250km에 달하는 커다란 섬이다.역사적 문화적으로 오랫동안 칠레

본토에서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대륙과는 이질 적인 자연, 문화.

 생활의 면면을 볼 수가 있다.

- 칠로에로 行  파르과(Pargua) 선착장 - 

 

- 칠로에로 가는 나룻배의 조타실(Bridge:선교) -

 

- 입추의 여지가 없는 갑판-

 

-칠로에 섬 선착장 차카오(Chacao)- 

 

칠로에 섬의 특징인 비늘집

'칠로에 섬'에는 목재가 풍부하여 주택이나 건물들이 목조(木造)이기도 하지만 특히 우리의

'너와집'처럼 나무를 판자로 켜서 비늘처럼  만든  나무조각을 사용하여 지붕과 외벽을 만든다.

- 식당 겸 토산품 점(Cocineria y Artesania)-

 

- 토산품 점(Artesania)-

 

- 주 택-

 

- 수상 가옥 -

 

 

- 카스트로(Castro)  시의 일각 -

 

- 아침녘의 카스트로 시내-

 

- 산 프란시스코 성당이 보이는 카스트로의 중심거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산 프란시스코 성당 - 

 

- 성모 마리아 상-

 

- 성당 내부-

 

- 거대, 섬세, 정교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목조 건축물-

 

- 돔 내부 - 

 

-피에타(Pieta)-

 

- 미켈란젤로 작품집에 수록된 사진 '피에타'-

 

- 산 프란시스코 성당의 사제관-

 

- 꼬르꼬바도(Corcovado) 灣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 판자집 박물관-

 

 

- 선착장의 아침-

 

-선착장에 계류 되어있는 보트와 소형 화물선들-

 

- 야외 전시장-

 

 

- 해변가 호텔-

 

-산 안토니오 요새(Fuerte San Antonio)

 

- 산 안토니오 요새의 포대-

 

 

-안개가 햇빛에 옅은 무지개를 만들고 있다.-

 

- 동판 부조의 인물들-

            

              

 

-차량들과 사람들로 붐비는 어시장 입구-

 

- 수산물을 하역하는 부두-

 

-조개들이 많이 보인다-

 

 

- 훈제 와 어포-

 

- 재래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