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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145

쿠엥카(Cuenca) 쿠엥카(Cuenca) 키토에서 남쪽으로 420km, 안데스 산맥을 누비며 판(Pan)아메리카 하이웨이를 달리면 표고 2530m의 아스아이州의 수도 쿠엥카에 도착한다. 인구 20만명 에콰도르 제3의 도시다. 16세기 스페인에 지배당한 이래 카냐리(Ca'nari)族의 토지는 스페인풍의 거리로 다시 조성되었다. 인구의 대부분이 인디오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직도 이곳에는 오랜 전통과 풍습이 남아있다. 연평균기온 14도C의 온난한 기후이고 구시가 전역이 1999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대성당 전면- -웅대한 대성당- -아름다운 푸른색의 돔- - 대성당 모형- -장엄하고 아름다운 성당 내부- -성당 앞에서 아기예수 탄생기념 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동방박사와 아기예수(?)- -싼타 클.. 2023. 7. 23.
잉가피르카(Ingapirca) 리오밤바(Riobamba) 잉가피르카(Ingapirca) 리오밤바(Riobamba) 인구 12만, 6310m의 침보라소(Chimborazo)산 하록 넓은 평지에 자리잡은 리오밤바는 침보라소州의 주도이다.에콰도르 심장부에 해당하는 도시로 북부에서 남부를 횡단하는 도로의 대부분이 이곳을 통과한다.표고 2750m인 이 도시에는 스페인인들의 이주로 식민지풍의 교회와 건물이 많이 남아있다. -식민지 풍의 대성당- -성당 내부- -시청 청사- -구시가지- -수태고지 성당(La Concepcion)- -성당 내부- -인디오 시장 풍경- -모자를 고르고 있는 인디오 아줌마들- -리오밤바 여성들의 패션- -거래- -에콰도르 최초의 교회- -제대 위에는 십자가 대신 마리아 상- -수호성인의 석상- -"악마의 코(Nariz del Diablo)"를 .. 2023. 7. 23.
바뇨스(Ba"nos) 바뇨스(Ba"nos)의 제2일 바뇨스(Ba"nos) 바뇨스(Ba"nos)의 제2일 바뇨스 북쪽, 엘 꼬페테(El Copete)사화산 산등성이,표고 300m에 전망대와 같은 건물이 보이는데 이것이 이 도시에서 최고급 호텔이다.밑에서 올려다 보이는 건물 중 왼쪽 건물이 카페이고 가운데 건물이 편의점,수도 키토 남서쪽 170km에 위치하고 있으며 190km 떨어진 태평양 연안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해발 6,310m로 지구가 적도 부근에서 가장 부풀어 오른 구형임으로이 산정은 지구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점이된다. 1802년 독일의 지리학자인 알렉산더 폰 훔볼트가 등정을 시도하였다가5,668m 까지 오르는데 그쳤고, 1831년 재 시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 후 1880년에 영국의 등반가 에드워드 휨퍼가 등정에 성공하였다.바뇨.. 2023. 7. 23.
바뇨스(Baňos) 온천 도시 코타까치(Cotacachi)) 바뇨스(Baňos) 온천 도시 코타까치(Cotacachi)) 에콰도르 북부 국경부근 관광도시 오타발로(Otavalo) 남쪽으로 안데스산맥을 타고 내려가다 수도 키토(Quito)를 오른 편으로 바라보면서 약 200km를 내려오면 조용하고 아담한 도시 코타까치(Cotacachi)를 만나게 된다. -공원에서 메기를 잡다.- - 인기 모델이 된 한국인 관광객- - 미라즈 가든 아시엔다(Mirage Garden Hacienda)- -아시엔다 내실- -후원- -특별한 서비스- -식탁 위에 태극기 휘날리며- -호수 너머로 보이는 사화산(死火山)- -변덕스런 안데스의 하늘- -숙소, 호스테리아 시에네가 아시엔다(Hosteria Cienega Hacienda)- -식탁이 차려진 건물 전면 복도- -휴게실로 사용되는 건물.. 2023. 7. 23.
에콰도르(Ecuador) 에콰도르(Ecuador) 적도(Equator)가 지나는 나라는 대략 10개국이 되지만 적도라는 의미의 국호를 가진 나라는 에콰도르(Ecuador)가 유일하다. 한반도 보다 약간 큰 27만 2045km² 의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오타발로(Otavalo) 오타발로는 에콰도르 북부 국경근처에 위치하는 도시로 남미에서 가장 큰 인디오 시장(Indian Market)으로 유명한 곳이다.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남서쪽 약 400km 떨어진 파스토(Pasto)시 외곽 바람부는 산마루에 있는 비행장에 내린 후 안데스 산맥의 산봉우리를 올려다 보며 육로로 이동한다. - 파스토(Pasto)- -오타발로 가는 길- -콜롬비아 국경 출입국 사무소- -출입국 사무소 앞에 주차된 국산 소형(경)차들- -에콰도르 출입국 사무소- -.. 2023. 7. 23.
터키 문명展 3. 술탄, 그의 찬란한 삶(下) 터키 문명展 3. 술탄, 그의 찬란한 삶(下) 이 사진들은 2012년 5월 부터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5개월 동안 "터키문명전(타이틀 : 이스탄불의 황제들)"에 전시되었던 유물들로서 팜프렛에서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터키는 제철기술을 일으킨 히타이트 문명부터 고대 그리스 문화, 초기 기독교 문화, 중세 비잔틴 문화,이슬람 문화에 이르기까지 '인류문명의 퇴적층'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전시된 유물들은 톱카프궁박물관,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터키이슬람박물관,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등 터키를 대표하는 주요 박물관의 소장품들입니다. 터키의 유물들은 지난번 소개한 "이슬람의 - 오스만 도시 여성 - - 엔타리 - - 허리띠 - - 자개장식 거울 - - 열쇠와 열쇠 주머니 - - 라미 여사.. 2023. 7. 23.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식민도시들) 안데스를 따라서 리마에서 땅끝까지(식민도시들) 볼리비아의 수도 수크레(Sucre) 볼리비아의 헌법상 수도인 수크레는 라파스 남동쪽으로 420km 떨어져 있으며 해발 2790m 고도에 위치하고 있다.인구 약 14만명의 한적한 분위기의 유서깊은 도시이다. 스페인에 의해 "라플라타" 라는 이름으로 건설된 이 도시에는16세기 종교 건축물과 지역 전통 기념물들이 많이 남아있다.1825년 2월 9일 독립선언이 이루어지면서 초대 대통령 호세 데 수크레(Jose de Sucre)의 이름을 이 도시의 이름으로 채택하였다. 이 도시는 인근의 포토시(Potosi)와 더불어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 수크레 와 포토시 위치- -레콜레타 광장(Plaza Recoleta) - - 전망도 시원하고 바람도 시원한 회.. 2023. 7. 23.
터키 문명展(2부) 터키 문명展(2부) 이 사진들은 2012년 5월 부터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5개월 동안 "터키문명전 (타이틀 : 이스탄불의 황제들)"에 전시되었던 유물들로서 팜프렛에서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터키는 제철기술을 일으킨 히타이트 문명부터 고대 그리스 문화, 초기 기독교 문화, 중세 비잔틴 문화,이슬람 문화에 이르기까지 '인류문명의 퇴적층'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시된 유물들은 톱카프궁박물관, 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터키이슬람박물관,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등 터키를 대표하는 주요 박물관의 소장품들입니다. 터키의 유물들은 지난번 소개한 "이슬람의 - 촛 대 - - 촛 대 - - 촛 대 - - 보석 장식 촛대 - -튜립 꽃 모양의 초 꽂이 세부 - -코 란 - - 코란 함 - - 코란 함.. 2023. 7. 23.
터키 문명展(1부) 터키 문명展(1부) 이 사진들은 2012년 5월 부터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5개월 동안 "터키문명전(타이틀 : 이스탄불의 황제들)"에 전시되었던 유물들로서 팜프렛에서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터키는 제철기술을 일으킨 히타이트 문명부터 고대 그리스 문화,초기 기독교 문화, 중세 비잔틴 문화, 이슬람 문화에 이르기까지 '인류문명의 퇴적층'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전시된 유물들은 톱카프궁박물관, 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터키이슬람박물관, 아나톨리아문명박물관 등 터키를 대표하는 주요 박물관의 소장품들입니다. 히타이트 와 고대문명 터키의 여러 고대 문명 중에서 히타이트제국은 기원전 2000년경 아나톨리아 북동부의 하투사를 중심으로 번성했던 왕국이었다. 철제무기 제작기술을 보유하였던 히타이트 인들..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