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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145

모로코(Morocco) 모로코(Morocco) 모로코의 정식 명칭은 모로코 왕국(Kingdom of Morocco)이다. 모로코는 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와 코를 맞대고 있는 아프리카대륙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이다. 또 한가지 특징으로 지브롤터 해협을 경계로 지중해와 대서양의 두 해안선을 공유하고 있는 나라는 2 개국이 있는데 바로 모로코와 스페인이다. 면적은 한 반도의 약 2배인 44만 6550 km², 인구는 3,434만 2000명 (2008 yr)으로 아랍족이 인구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원주민인 베르베르족이 35%이고 나머지는 흑인, 유럽, 유태인 등이다. -카사블랑카 시내로 들어가는 길- -카사블랑카 대서양 해변- -해변 카페- -숙소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잠에서 아직 덜 깬 하산 2세 모스크(Mosqu.. 2023. 7. 16.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Tutankhamun)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Tutankhamun) 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와 같은 문명의 발전단계를 않고 홀연히 출현한 나일강변의 문명은 이미 5천년 전에 완성된 문명으로 태어났던것이다.1922년 11월 4일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Howard Carter)는 나일강의 서쪽 기슭 왕가의 계곡(Valley of the King)에서 이제까지 유일하게 도굴되지 않은 3300년전 이집트 제18왕조(BC1352~1343)의 파라오 투탕카멘(Tutankhamun)의 묘를 발견하였다. 1799년 프랑스 원정대의 공병장교 부샤르 대위(Captain Pier Bouchard)가 로제타(Rosseta)마을 외곽 4km 지점에서 진지구축 작업 감독을 하던 중 그의 대원이 발견한 현무암의 이 비석은 이집트 역사의 열쇠가 .. 2023. 7. 16.
모리셔스(Mauritius)-인도양 위에 작은 섬나라 모리셔스(Mauritius)-인도양 위에 작은 섬나라 모리셔스(Republic of Mauritius)는 아프리카의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작은 섬 나라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약 900km, 인도에서는 남서쪽으로 3.943km 떨어져있다. 총면적은 2,040평방km, 한반도의 약 1/100(로드리게스 섬 포함)이고 가장 규모가 큰 모리셔스 섬은 1.865평방km이다.모리셔스 섬은 남북의 길이가 61km,동서가 47km이다. 인구 180만명으로 인구조밀지역에 속하며 인도, 이프리카, 중국, 프랑스인 등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되어있다.모리셔스의 수도인 포트 루이스는 섬의 북서쪽 해안에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항구도시이다.도시 곳곳에는 프랑스 식민지풍의 정취있는 건물들이 몇 개 남아있다. 모리셔스.. 2023. 7. 16.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멸종위기의 동식물)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멸종위기의 동식물) 벨로수루(Belo-suru) 벨로수루는 모론다바 북쪽 약 100km 에 있는 치리비히나(Tsiribihina) 강 하구 마을이다. -교외의 주택단지- 하늘에서 본 마다가스카르" 화보집에서 -SBS에서 방영 중인 개그맨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촬영팀을 만나다,- -구멍가개- -'벨로수르' 마을 거리 풍경- -중절모의 신사- -'벨로수르' 시장 명품점?- -빗은 머리의 모양이 각기 다른 소녀들- -거리 P C 방?- 필자의 일행 중 한 사람이 칭기국립공원에서 촬영한 메모리 카드를 이 컴퓨터에 걸어 검색을 하려다가 애써 촬영한 자료를 몽땅 날려버리는 돌이킬 수없는 사고가 있었다. -벨로수르 마을을 떠나며- -탑재의 기술을 발휘하여- -강변의 초가 3간- .. 2023. 7. 16.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칭기국립공원(Tsingy)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칭기국립공원(Tsingy) -베마라하 대륙판(Plateau du Bemaraha)- 화보집 '하늘에서 본 마다가스카르'에서 발췌 마다가스카르 중서부 해안지대에 남북으로 약 400여 km에 걸쳐 베마라하 대륙판이 있는데 이 지대에는 침식으로 형성된 수 Km에 달하는 복잡하고 날카로운 봉우리, 미로와 협곡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지대(Tsingy of Ankarana limestone forest)가 있다. 이곳이 1998년 10월 16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칭기국립공원(Parc National Tsingy de Bemaraha)이다. -치리비히나(Tsiribihina)강변 풍경- -물소 두마리가 작은 통나무 배를 끌고 도강하고 있다.-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칭기국립공원 입구-.. 2023. 7. 16.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모론다바:Morondava)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모론다바:Morondava) 안치라베(Antsirabe) 가는 길 모론다바(Morondava)는 인구 32,000명의 작은 해안도시로 마다가스카르의 중서부에 위치하고있다. 안타나나리보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지점에 안치라베(Antsirabe)라는 작은 도시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정서쪽 약 400km, 해안가에 모론다바가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바오밥 에비뉴, 키린디 공원, 칭기 국립공원으로 가는 베이스가 되는곳이다. -빨래터- 흘러가는 오수 물에서 삯빨래를 하고 있다. -빨래터 아줌마- -가족 묘- -야채 노점- -인력거- -시장 풍경- 높이 20m, 가슴높이둘레 10m, 퍼진 가지 길이 10m 정도로 원줄기는 술통처럼 생긴 세계에서도 큰 나무 중의 하나이다. 아프.. 2023. 7. 16.
남인도 퐁디쉐리(Pondicherry),쿰바코남(Kumbakonam), 남인도 퐁디쉐리(Pondicherry),쿰바코남(Kumbakonam), 탄자부르(Thanjavur) 퐁디쉐리(Pondicherry) 퐁디쉐리는 첸나이 남쪽 162km에 위치한 서구풍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도시다.프랑스가 건설한 후 네델란드와 영국의 손을 거쳐 1816년 프랑스가 재 점령하였으며 1954년 인도에 넘어가 1963년 인도 영토로 정식 편입되었다. 프랑스의 영향이 강하게 남아있다. -오로빌(Auroville)- 오늘의 퐁디쉐리는 인도의 독립운동가이자, 종교지도자인 스리 오로빈도(Sri Aurobindo, 1872~1950)에 의해 만들어진 아쉬람(은둔처)과 그의 뜻을 따르는 세계각지의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공동체 오로빌(Auroville)로 인해 유명하게.. 2023. 7. 16.
남인도 마하발리푸람(Mahabalipuram) 남인도 마하발리푸람(Mahabalipuram) 인도의 주(State)를 나누는 기준은 언어라고 한다.인도가 독립한 후 소 왕국들을 병합한 전 인도 영토를 1956년에 언어별로 재편성한 "언어주"가 그 배경인 것이다. 인도에서는 각 주마다 언어가 다르고 각각의 문화적 배경과 민족성도 다르다. 1961년에 시행한 조사에 의하면 인도에서 모국어로 신고된 언어가 1,652가지에 이르렀다. 이 중에는 기본적으로는 같은 언어이지만 명칭이 다르고 약간씩 다른 방언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이런 것들을 정리해도 826종(방언포함)의 언어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하발리푸람(MAHABALIPURAM) 첸나이(마드라스)에서 남동쪽으로 60Km 내려가면 작은 해안가 마을 마하발리푸람이 나온다. 이곳은 7세기경 동서 교역.. 2023. 7. 16.
남인도 첸나이(Chennai/마드라스),칸치푸람(Kanchipuram) 남인도 첸나이(Chennai/마드라스),칸치푸람(Kanchipuram) 북인도의 척박함에 비하여 남인도의 자연은 풍요롭다. 남인도에는 드라비다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하늘 높이 솟아오른 고푸람(첨탑), 그 벽면에 새겨진 무수한 조각들과 벽화,사원회랑을 감싸고 늘어선 수천개의 돌기둥들,그 단단한 화강암의 열주 앞에 서면, 그 웅장함과 섬세함에 전률을 느끼게 된다.북회기선이 국토의 중앙을 통과하는 인도는 대부분 열대에 속한 몬순기후이고 지역별로 기후차가 크다.계절은 크게 겨울(11~3월), 여름(4~6월), 우기(7~9월)로 나누어진다. 인도에서는 겨울이 가장 쾌적한 계절이다.세계4대 문명의 하나인 인더스 문명은 기원 전 3000년 경에 이미 역사의 여명을 열었다. 기원 전 2000년 경에는 아리아인이 .. 202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