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산우회 2015년 5월17~19일일 경북 울릉도 및 관광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및 독도 산행 위치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산 번지

송암 산우회 울릉도 독도 특별산행 2015년 5월 17일~19일

숲이 우거진 커다란 언덕이란 뜻의 울릉도 즐거운 여행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4천여 세대에 만여명이 거주하고있는 울릉도는 밭농사만 짓고 일년중 55일만 맑은 정도로

청명한 날씨가 귀하다는 울릉도의 날씨 송암 산우회 특별 산행을 환영이라도 하듯 우리가

머문 2박 3일간은 쾌적하고 맑은 날씨가 우리들을 맞이한 즐거운 특별산행이였습니다

44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송암산우회 특별산행 04시 새벽찬공기를 마시며 관광버스로 서울출발

묵호향에서07시30분 도착 아침 식사을 하고 묵호향에서 오전8시 출발묵호항에 울릉도로 출발

울릉도행 Sea star호에승선 08시 출발

12시 도동항에 도착 점심 식사을 하고

울릉도는 육지와 격리된 독특한 생태 환경덕에 독사 맹수 모기가 없다고 하네요

독도수호와 울릉도의 안녕을 위하여 야외 부처님께서 포용하고 있는 영추산 성불사

부처님이 바라보고 계신방향이 우리땅 독도입니다,

울릉도 여행에 하이라이트 성인봉(984m)에 도전

올라가면서는 헉 헉 헉~~ 정상에 올라서니 야~호~야얏호~

활짝 미소짓는 회원님들이 있어 송암산우회는 행복 하답니다,

늘 이렇게 건강하시길요~~

독도는 우리땅 오전배는 독도 접안에 성공 했다하여 큰 기대를 걸고 우리는 오후에 출발을 하였으나

그놈의 너울성 파도가 심하여 접안을 못하고 결국 갑판에서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마음에

씁쓸함을 남깁니다,독도야 안녕 다음날엔 꼭 접안하여 우리의땅 독도를 밟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즐겁고 행복했던 송암산우회의 울릉도 독도야 안녕.

삼나무의 우창한 숲길 자연휴양림의 시원한 폭포수길을 따라 걸어 가노라면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봉래폭포를 만나지요 1일 토출량이 3000톤이며 울릉도 식수로 사용 된다고 하네요

도동 해안산책로에서의 추억도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활짝 미소짓는 회원님들이 있어 송암산우회는 행복 하답니다,늘 이렇게 건강하시길요

송암 산우회 회원님 이번 특별산행으로 울릉도 독도을 함께 참석 하시어 아름다운 추억 만드셨는지요

이번 울릉도 독도 특별산행에 많은 회원님 께서 참여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건강 하세요

2015년 5월 12일

송암 산악대장 홍 종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