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킹스 캐년 Kings Canyon~
킹스 캐년은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린다.호주 중앙부에서 가장 뛰어난 자연
경관을 가진 곳으로 꼿히며 에어즈락이나 마운트 올가보다 훨씬 인상적이었다는
여행자 들도 많다. 킹스 캐년엔 두개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하나는 킹크럭
워크이고 또 다른 하나는 킹스 캐년 워크이다.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서니
시원스런 풍경이 펼쳐진다 주변에 높게 솟은 암석들도 아름답고.
킹스캐년의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해 트래킹을 하는데도 만만치가 않다.날씨도 덥고 온통 암석 투성인 길이라~
길게 이어진 암석들이 마치 산맥과도 같다. 움푹 파인 곳의 중앙에 둥그렇게 솟아있는 암석도 보인다.
둥그렇게 말아 올려져 있는 듯한 작은 봉우리들의 옆면은 층층히 결을 이루고 있다. 마치 나이테라도 된 듯이~
쾌나 크게 자란 듯한 나무도 세월엔 장사 없나보다~
암벽의 층이 면도칼로 그어 놓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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