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완주군 소양면 종남산 송광사

전라남도 완주군 소양면 종남산 송광사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에 자리하고 있는 송광사는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신라 경문왕때에 도의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잡니다 당시에 이름은

백련사였으며 사찰은 매우 커다란 규모로 일주문은 3㎞ 밖에 떨어져서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에 황폐해져 폐찰이 되어 방치되었다가 광해군 14년부터

승려 응호를 비롯한 몇몇 승려들이 등이 다시 재건을 시작하여 14년 만인 인조

14년에 완공하었다는 기록문이 전주부 송광사의 개창지비(사적비)에 기록이 남아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 당시 절의 이름도 송광사로 바꾸었습니다 이는 전라남도

순천시의 송광면에 위치한 승보사찰 송광사와 한자까지 똑 같은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순천 송광사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분위기는 아늑하며 봄이면 진입로에서

송광사에 이르기까지약 2㎞에 걸쳐서 펼쳐잔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상춘객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대웅전을 포함하여 보물 3점과

다수의 유형문화재가 전해옵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255-16 송광사

 

 

 

 

 

 

 

 

 

 

 

 

대웅전은 보수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