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성당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가톨릭 성지 제천 배론성지

by 신정동 홍프로 2023. 6. 1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가톨릭 성지 제천 배론성지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위치한 가톨릭 성지인 제천 배론성지입 

 2001년 충청북도기념물 제118호로 지정된 천주교원주교구에 있는 성지로 배론이란

지명은 이곳 지형이 마치 배 밑바닥과 같다하 여진 이름입니다 천주교 박해시대에

해를 피해 숨어살던 교우촌으로 선 후기의 천주교도 황사영 이곳에 머무르며 백서를 썼던

토굴이 있으며 최양업도마신부의 묘소가 있고 우리라 최초의 신학교인 성 요셉 신

세워진 배론성지입니다 조선 순조 1년 신유박해가 일어나서 천주교 박해 권철신 이가환 이승훈 

정약종 주문 등이 처형되었다으며 이 시기에 많은 천주교도가 이곳 제천 봉양읍 구학리의 배론

산골에 숨어서 교우촌을 이루고 살았으며 이중에 황사영은 조선교회가 박해받는 사실을 자세히

기록하여 선에서 신앙의 자유와 교회를 재건수 있는방안을 적은 호소문인 백서를 써 국에 

가는 동지사일행을 따라가서 북경의 주교에게 전달 하려고 시도하각되었습니다 

이곳배론의 토굴에서 밀서를 황사영백서라고 합니다 철종 7년에는 프랑스인 신부들이

이곳 배론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인 성 요셉 신학교 세워 성직자를 양성했지만 

병인박해에 부들은 처형당했으며 신학교는 폐쇄었습니다 조선 천주교사상

김대건신부에 이어 두번째로 신부가 된 최양업신부 곳 배론에서 1861년 순교하였으며 

묘소이곳 배론성지에 있습니 배론은 전국 지에 신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

주교 산실로 불리우고 있 성지입니다

 

 

최양업 도마신부 묘소

 

 

배론성지 우리나라 최초의 신학교

 

 

 

 

황사영백서가 씌여진 토굴

 

 

순교자 황사영 동상

 

 

성요셉성당

 

 

성인 정주기 요셉

 

 

최양업 도마신부 기념성당

 

 

최양압도마신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