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유분망하고 활기찬 모습의 멜버른 거리~ (1)

호주의 자유분망하고 활기찬 모습의 멜버른 거리~ (1) 

 카페 내부가 아기자기하다 로렌트 베이커리 카페 Laurent Bakery Cafe라는 이름의

20년 전통의 프랑스 스타일 카페라는데

 

 

 

 

 

스시 가게 앞에는 길게 줄이 이어져 있는데

오랜 이민 역사와 함께 다양한 음식이 공존하고 있슴을 실감나게 해주는 모습이다.

 

 

대로 사이의 좁은 골목으로 들어섰다. 

이 좁은 골목의 벽면도 온통 그래피티로 가득했는데

미사 거리 보다는 질과 양 모두에서 훨씬 못미친다는 느낌이다.

 

 

 

 

 

 

 

넓고 시원스럽게 뚫린 길 중앙에는 레일도 깔려 있다.

 

 

 

 

호주의 자유분망하고 활기찬 모습의 멜버른 거리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는 거리다~

분명 좀 전에 트램이 지나간 거리인데도 거리를 누비는 사람들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골목 양옆으로 빼곡히 들어선 식탁들과 사람들로 인해서

이곳이 골목이 맞나 싶을 정도다.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주방과 길게 늘여놓은 식탁 사이가

사람 한명이 간신히 지나갈 정도의 폭만 남겨 놓은 곳도 있고

 

널찍한 식탁들이 골목 한쪽에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세련된 거리 모습이라 그런지거리의 여인들 모습도 섹시하고 세련돼 보인다

 

 

 

 

 

 

 

 

 

1869년에 지어진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쇼핑

아케이드라는 로얄 아케이드~건축물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