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세계유산 남한 산성과 수어장대

경기도 광주시 남한 산성면 산성리의 남한산에 자리하고 있는 남한 산성입니다

조선 시대에 사용된 방어용 산성으로 사적 제5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등재된 문화유적지입니다 남한산성 안의 남한산성 행궁앞의 로터리에서 출발하여

북문을 앞을 지나서 국청사와 수어장대를 살펴보고 남문을 거쳐서 출발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를

둘러봅니다 남한 산성은 처음 백제 온조왕 13년에 축조 하였다는 기록이 고려사와 세종 실록

지리지에 나오며 이후에는 신라의 문무왕과 조선시대를 거치게 되면서 수차례 개축되어

오늘에 이릅니다 359년 전에 조선 시대 인조가 청군의 침략을 피하여 이곳 남한산성 행궁에

신하들과 있었으나 제대로 전투도 못해보고 인조는 스스로 청군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조아리며 무조건 항복을 했던 수치스런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장소 입기도합니다 남한산성의

규모는 둘레가 약8㎞이며 자연석으로 축조하였고 사방으로 4개의 문과 문루와 8개소의

암문과 함께 4곳에는 장대가 설치되였고 성안에 수어청과 관아 그리고 행궁을 건립하였습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

만해기념관 남한산성내에 개인이 운영하는 미술관 약 600점의 만해관련 자료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