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시 동구 운림동 광주 무등산 증심사

전남 광주시 동구 운림동 광주 무등산 증심사

광주시 동구 운림동에 자리한 광주 무등산 증심사입니다 천년을 이어 내려오느 기도도량으로

9세기의 중엽에 철감선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입니다 이후에는 고려의 선종 11년에 이르러

혜조국사가 중창을 하였으며 또다시 조선시대 세종 25년에도 김방이 삼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유재란때에 불에 타서 소실이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광해군 원년에도 석경과 수장과

도광 3대 선사가  함께 4창을 하였습니다 근대에 이르러서 한국전쟁을 겪으면서도 오백전과

노전만 남기고 대웅전과 명부전등애 조선 중기에 새웠던 건축물들은 모두가 소실이 되었으며

문화재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 후 1970년대에 이르러 복원 불사가 진되하여 지금과 같은

사찰의 규모를 갖추고 현재에 이고 있는 사찰입니다 1984년에 증심사 일원이 지니고 있는

문화재적인 가치를 높이 인정을 받아 광주시 문화재자료 1호로 지정되였습니다.

광주 동구 증심사길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