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제주의 용암 석회 용천 동굴 (신)

용천 동굴 비공개 동굴 현재 개방하지 않네요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동굴로 보호를 위해 비공개 하고 있네요 2006년 2월7일 천연 기념물 제 466지정

되었네요 2005년 5월11일 전신주 교체 작업을 하다 우연히 발견된 세계 최대

규모의 위 석회 동굴 이다 전체 면적 477,519m 길이 2.5Km정도이다 위 석회

동굴은 용암 동굴이면서도 석회 동굴의 특성이 함께 나타나는 희귀 동굴로 유사

석회 동굴이라고 하네요 용천 동굴이라는 명칭은 같은 동굴에서 발견된 깊이

12m 이상되는 호수가 마치 용 틀임 하며 솟아 오르는 용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고 하네요 동굴 안에는 용암조흔 용암단구 용암폭포 용암수로 등 용암

동굴의 특성과 종유관 석주 석순 산호 유석 석화 등 석회 동굴의 특성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확인된 석회동굴 구간만도 1km가 넘어 기존에 제주특별 자치도에서

발견된 황금굴 당천물동굴 협재굴 표선굴 등 다른 위 석회 동굴의 최대 길인

180m와는 비교도 안될 만큼 길다 또 대형 전복 껍데기와 패각류 통일신라 때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류 철기류 돌무더기가 발견되는 등 제주특별 자치도 내

183개 천연 동굴 가운데 규모 학술 경관 문화재 측면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동굴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위 석회동굴 가운데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 되었다 하네요.

대문 2023년 7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