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소고동 태백 석탄 박물관

강원도 태백시 소고동 태백 석탄 박물관

강원 태백시 소도동 당골광장 태백산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태백석탄박물관입니다

1960대에서 부터 1970년대 이르기까지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이 되었던 석탄의

역할과 함께 그 역사적인 사실들을 한 곳으로 모아서 석탄산업의 역사를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오랜동안 석탄은 우리 인간에게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며 인류문명과 산업발전에 큰 영향을 주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현재는

에너지의 다변화로 인하여 이곳 박물관에서는 사라져가는 석탄을 후대에도 알리며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합니다 또한 석탄산업의 쇠퇴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도모합니다 박물관의 규모는 지상3층과 지하1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어졌으며 전시물로는 석탄산업의 변천사와 함께 석탄의 역사적 사료와 각종

암석 및 광산 장비들을 전시하며 체험 학습장도 운영합니다

강원 태백시 소도동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