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 교동도 대룡시장

인천의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 교동도 대룡시장 

인천의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에 자리하고 있는 교동도 대룡 시장을 둘러봅니다

이곳은 교동도의 생활상을 제일 빨리 이해를 돕는 장소가 대룡 시장으로 아직도 70년대에

모습이 남아있는 정겨운 풍경을 지닌 곳입니다 지그은 현지인 보다 관광객이 대룡 시장을

더 많이 찾고 있느 상황으로 코로나 시국임에도 수 많은 인파에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이곳은 민간인 출입 제한 구역으로 교동도로 들어가려면 해병대가 관리하는 검문소 2곳을

거쳐서 방문증을 교부 받아서 출입하게 됩니다 교동도는 강화군에서는 최대 면적의

농경지를 가지고 있는 섬입니다 민통선 이기에 바다를 사이에 두고서 지척으로 북한의

황해도 연안군에 인접한 위치에 있는 지역입니다 이런 연유로 당연하게 군사 지역으로

교동도에는 많은 실향민들이 이곳에 모여서 살고 있으며 오랜동안 분단의 시간을 견디어

내며 고향이 가까운 지역인 이곳에서 먹먹한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는 곳입니다

배를 타야만 들어갈수 있었던 독립된 섬이였지만 2014년에 3.44km의 교동연륙교가

준공되면서 육지화가 되었습니다.   

인천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