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로운 풍경

[인도] 암베르 성(Amber Fort) A -62

by 신정동 홍프로 2022. 7. 20.

[인도] 암베르 성(Amber Fort) A -62

암베르 성은 자이푸르 북쪽으로 11km 떨어진 구릉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1037-1726년

까지 카츠츠와하 왕조의 수도였던 곳. 무굴황제 악바르와 혼인 동맹을 통해 왕국을 번성시킨

카츠츠와하 왕조의 마하자라 만 싱이 1692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여 만 싱을 이은 자이

싱에 의해 호화롭고 아름다운 성으로 만들어졌다.

 

 


왕궁으로 오르는 길은 짚차를 타거나...


코끼리를 타거나...걸어가기도 한다.


옛날 왕이 오르내리던 방식대로 코끼리를 이용하기로 했다.


코끼리를 타고 오르는 길


코끼리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루 왕복 3회까지만 허용한다.

 


왕궁 입구의 광장. 여기까지 코끼리를 타고 올라와 왼편의 단 위에서 내린다.

 

 

 

 


왕궁으로 오르는 계단

 

 

 


왕의 공식 접견장인 디와니암

 

 

 

 


가네쉬 폴(Ganesh Pol-코끼리 문)


팔이 네 개인 가네쉬 문양이 상감기법으로 새겨져 있다.


왕이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 비빈들이 내다보던 3층의 격자무늬 문

 

 

 


가네쉬 폴 3층


왕의 여인들이 내다보던 격자무늬 문

 


쉬시 마할(Sheesh Mahal)과 정원 아람 바흐(Aram Bagh)

 

 


왕과 왕비의 침전인 쉬시 마할(Sheesh Mahal)

 

 

 


방 전체를 거울모자이크로 꾸며 촛불 하나로도 방 전체를 환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암베르 성에서 본 자이가르 성

 


왕과 왕비의 정원


목욕실


궁전 일꾼들의 거처

 

 

 


블라인드처럼 햇빛과 바람이 통하도록 경사지게 구멍을 뚫었다.

 

 

 

 


마하라자 사와이 만 싱(Maharaja Sawai Man Singh) II의 가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