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암베르 성(Amber Fort) A -62
암베르 성은 자이푸르 북쪽으로 11km 떨어진 구릉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1037-1726년
까지 카츠츠와하 왕조의 수도였던 곳. 무굴황제 악바르와 혼인 동맹을 통해 왕국을 번성시킨
카츠츠와하 왕조의 마하자라 만 싱이 1692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여 만 싱을 이은 자이
싱에 의해 호화롭고 아름다운 성으로 만들어졌다.
왕궁으로 오르는 길은 짚차를 타거나...
코끼리를 타거나...걸어가기도 한다.
옛날 왕이 오르내리던 방식대로 코끼리를 이용하기로 했다.
코끼리를 타고 오르는 길
코끼리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루 왕복 3회까지만 허용한다.
왕궁 입구의 광장. 여기까지 코끼리를 타고 올라와 왼편의 단 위에서 내린다.
왕궁으로 오르는 계단
왕의 공식 접견장인 디와니암
가네쉬 폴(Ganesh Pol-코끼리 문)
팔이 네 개인 가네쉬 문양이 상감기법으로 새겨져 있다.
왕이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 비빈들이 내다보던 3층의 격자무늬 문
가네쉬 폴 3층
왕의 여인들이 내다보던 격자무늬 문
쉬시 마할(Sheesh Mahal)과 정원 아람 바흐(Aram Bagh)
왕과 왕비의 침전인 쉬시 마할(Sheesh Mahal)
방 전체를 거울모자이크로 꾸며 촛불 하나로도 방 전체를 환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암베르 성에서 본 자이가르 성
왕과 왕비의 정원
목욕실
궁전 일꾼들의 거처
블라인드처럼 햇빛과 바람이 통하도록 경사지게 구멍을 뚫었다.
마하라자 사와이 만 싱(Maharaja Sawai Man Singh) II의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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