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주왕산 청송 주산지 일원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산지리 주왕산 청송 주산지 일원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의 주산지리에 위치한 주왕산 국립공원 내에 주산지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경종 원년에 계곡을 막고 둑을 쌓아서 건설한 저수지로 농업 용수를 사용하기 위하여 만들었습니다

이곳 주산지가 유명한 이유에는 저수지 안에 물에 잠겨서도 자라나고 있는 20 여 그루에 왕버드나무가

있기 대문으로 이는 주산지가 신비로운 풍광을 연출하며 태고적의 원시성도 간직한 모습으로 주산지는

주산천의 지류의 발원지로 주변의 계곡에서 부터 흘러 들어오는 물이 이곳으로 모여 농업용수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저수지의 용도 이외에도 이곳 주산지의 수아름다운 풍광이 담긴 영화가 개봉이 되어

전국에 알려지면서 주산지를 보러오는 발길이 이어지는 유명 관광지입니다 저수지 주변에는 주왕산

자락이 병풍과 같이 둘러싸여 있으며 주산지의 물속에서 자라는 왕버들의 수령은 3백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