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 마을 전망대 땅끝 마을 모노레일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위치한 땅끝 마을입니다 토말 또는 갈두 마을로 불리웁니다

이곳은 북위 34°1738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남읍에서 남쪽 방향으로 43.5km 떨어진

지점인 이곳은 최남선(崔南善)의 조선 상식 문답에 기록에 의하면 땅끝의 해남에서 부터

서울까지 거리는 1,000리이며 서울에서 극북의 온성에 이르기 까지 2,000리를 헤아려서

이로부터 3,000리 금수 강산이란 말이 유래하였습니다 땅끝에 솟은 사자봉(獅子峰:122m)

아래의 갈두 마을 주민들은 반농반어(半農半漁)의 생활을 해옵니다 1986년에 국민

관광지로 지정이 되어 해변에 토말탑이 세워졌습니다 사자봉 정상에 건립된 땅끝

전망대에서는 흑일도와 백일도 노화도 등 수려한 다도해가 조망됩니다 땅끝 갈두

마을에서는 흑일도와 백일도를 오고가는 여객선이 운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