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종로2가 3·1 만세 운동 발상지 사적 제354호 탑골공원

서울시 종로구 종로2가  3·1 만세 운동 발상지  사적 제354호 탑골공원

서울시 종로구 종로2가에 위치한 서울 도심솟의 공원으로 국보 제2호로 지정된 원각사지 십층석탑이

있어서 탑골로 불리웠습니다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근대식 공원으로 종로구에서 관리합니다 1991년에는

사적 제354호에 지정하여 보호되는 문화재입니다 현재에는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탑골 공원으로

부르는 속어가 있기도합니다 이곳은 고려 때부터 사찰이 있었던 자리로 조선왕조 당시는 세조가 건립한

원각사가 있었지만그런데 조선 10대 임금인 연산군이 원각사를 없앴으며 11대 임금인 중종 때는 건물도

철거를 했습니다 이후 원각사지 십층 석탑만 남아 공터로 남았으며 주변에는 민가가 들어섰습니다 1919년

3월1일 오후 2시에는 이곳 탑골 공원 팔각정 앞에 수천명의 학생들이 모여서 정재용의 독립 선언서 낭독을

하고 대한 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부르며 종로 거리로 달려나간 3·1 만세운동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1960년의 4.19 혁명 때도 탑골 공원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이승만 동상을 끌어내려 쳐부수고 시위를

하였으며 동상 철거 직후에 이승만 대통령은 결국 하야 선언을 했습니다 공원내에는 원각사지 십층

석탑과 대원각사비와 탑골 공원 팔각정과 의암 손병희 동상 등이 있습니다 현재 공원 내에는 무료

급식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종로2가 38-1 탑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