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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물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남미 문화원 병설 박물관

by 신정동 홍프로 2023. 12. 17.

경기 고양시 덕양구 중남미 문화원 병설 박물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중남미 문화원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했었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인 홍갑표 이사장이 중남미 지역의 풍물을

수집하여 설립한 박물관입니다  전시실에는 마야·아즈텍잉카 고대문명과 스페인 식민시대의

유물 3천여점이 전시되며 중남미 역사와 문화 관련한 자료 미술관과 종교관 그리고 4천 여평의

정원도 갖추고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박물관은 가면실과 토기실 목기실과 생활 공예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홍갑표 이사장 개인의 열정으로 이루어냈으며 중남미 문화원을

통하여 민간 외교 사절의 역할도 수행하는 이 원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치 집행위원으로 

활동을 했었고 2004년에 세계 150여개국 회원으로 구성되어진 세계 박물관 대회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했을 때에 관계자들을 문화원으로 초대해서 만찬을 열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문화 훈장 보관장을 받았습니다 그의 좌우명은 박물관의 설립 정신으로 문화는

나눔이다. 결코 소유가 아니다. 중남미 문화원은 그 나눔의 결과물이고 증거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302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