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Monet (1840-1926) / 미라보 다리~1
Claude Oscar Monet French impressionist painting & caricaturist
and the most consistent and prolific practitioner of the movement's
philosophy of expressing one's perceptions before nature 14 November
born 1840 Paris, France - 5 December died 1926 Giverny, France (aged 86)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이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흘러내린다 괴로움에 이어서 맞을 기쁨을
나는 또 꿈꾸며 기다리고 있다 날이 저문다 종이 울린 다 흐르는 세월속에 나는 남는다
손에 손을 엮어 들고 얼굴 마주하면 우리들의 팔 밑으로 흐르는 영원이여오, 피곤한
눈길이여 날이 저문다 종이 울린다 흐르는 세월속에 나는 남는다 흐르는 물결이 실어가는
사랑 실어가는 사랑에 목숨만이 길었구나 보람만이 뻗쳤구나 날이 저문다 종이 울린다
흐르는 세월속에 나는 남는다 해 가고 달이 가고 젊음도 가면 우리의 사랑도 사라져간다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만 흐른다 날이 저문다 종이 울린다 흐르는 세월속에 나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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