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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문화제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 벼룩시장 보물 142호 동묘

by 신정동 홍프로 2024. 1. 7.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 벼룩시장 보물 142호 동묘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동묘 벼룩 시장은 보물 142호로 지정되어 있는 동묘를 중심축으로 주변일대에

형성된 시장으로 동묘 벼룩 시장 또는 동묘 구제 시장 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중고 물품을 취급하는

600여개의 좌판과 함께 기존의 점포도 어우러진 시장입니다 이곳 시장은은 조선시대에서 부터 장터가

있었던 곳입니다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는 궁궐로 부터 쫒겨나와 이곳에 ​살에 되었는데 생활이 몹시

궁핍하여 마을의 여인들이 이곳에 채소를 파는 시장을 만들어 정순왕후를 도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현재의 모습은 1980년대에 들어 중고 만물상이 이곳에 모여들어 시장이 형성 되였고 청계천 복원공사

당시 황학동 벼룩시장의 상인들도 유입이 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생활 용품과 구제 물품

골동품도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에 둘러싸인  동관왕묘는 중국 촉나라의 장수인 관우를 즉

관왕을 모신 관왕묘로 보물 제142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흔히 줄임말을 써서 동묘 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