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비토리오 레지니니 컬렉션 3편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비토리오 레지니니 컬렉션 3편

비토리오 레지니니 (Vittorio Reggianini / 1858~1938)는 이탈리아 북부 모데나 

미술 아카데미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했고 훗날, 자신이 졸업한 이 학교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 화가의 사실주의 화풍도 대단하지만, 이 시대에

이들의 섬유, 직조기술이 정말 대단했다? 이런 생각입니다.이 시대에 우리는 

백의민족이라고 해서 다들 흰 모시 뭐 삼베? 광목? 옥양목? 대충 이랬죠? 

뭐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니 너무 태클은 걸지마셔요 비토리오 레지니니는

19세기 유럽 귀족이나 부유층 자제들의 우아하고 로맨틱한 장면을 그린

19세기 이탈리아 중요한 화가입니다 레지니니가 태어났을 무렵 유럽은 

엄청난 양의 기술혁신과 함께 군사적 갈등을 겪었던 시기였어요.
그 당시 모더니즘이 유럽을 휩쓸었지만 레지니니는 다른 화가들과 달리 

낭만적인 문화를 그려 과거의 우아함을 되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과 신사의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 화려한 드레스와 

우아하고 귀족적인 실내장식을 그리는데 집중하였어요 레지니니의 작품은

기술 혁신 발전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낭만이 사라져가던 유럽 사람들에게

다시금 낭만을 상기시키게 해주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사실주의

적인 묘사력과 낭만적인 화풍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