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없는 사랑 부활의 꽃 수선화
수선화(水仙花) 아스파라거스목에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특히 스페인·포르투갈에 많다. 수선이라는 말은 성장에 많은 물이 필요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물에 사는 신선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
경에 꽃줄기 끝에 6개 정도가 피며 향기가 강하다. 꽃과 뿌리를 약용으로 쓴다. 생즙을
내어 부스럼을 치료하고,꽃으로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며 발열·백일해·천식·
구토에도 이용한다. 꽃말은 : 자기사랑 ,고결함, 영원한 사랑, 순진함,부활, 기쁨
'봄 겨울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사랑과 로맨스 이슬 맞은 가을 장미 (0) | 2024.03.17 |
---|---|
봄비 오던 날 기품의 우중 매화 (0) | 2024.03.17 |
봄 소식 고결한 마음 겹홍 매화(梅花) (3) | 2024.03.03 |
큰 개불 알풀 봄 까치꽃 (1) | 2024.03.03 |
영원한 행복 노오란 복수초 (1) | 202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