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자란 고향 알칸사 Eureka Springs

미국 클린턴 대통령이 자란 고향 알칸사 Eureka Springs

알칸사는 클린턴대통령이 자란 고향이고 주지사로 있던 곳이다.스프링필드는 산이 없는데

알카사는 산도 있고 오르막 길 내리막 길도 있고 미국의 도로들은 쭉쭉 뻗은 직선인데 알칸사

가는 길은 구불구불한 길도 있었다. 대니엘이 일행이 바이얼린 연주하러간 알칸사주의 유레카

스프링이라고 하는 곳은 온천이 있는 관광지 였는데 지금은 온천이 안나오는지 지금은 마치

우리나라 민속촌 비슷하게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이 있어 크고 작은 호텔이 많은 데 Inn of the

Ozarks 이라는 호텔의 컨벤션 센터에서 행사가 있었다. 유레카 스프링 라는 이름은 온천수를

발견 한데서 지은 이름같다. (그리스의 물리학자 알키메데스가 왕으로부터 금 세공사에게서

넘겨받은 순금 왕관이 정확한 순도인가를 밝혀내라는 명령을 받고 고민하다가 목욕탕의 물이

자신의 몸 부피만큼 흘러넘친는 비중에 관한 부력 원리를 발견하고 너무 기뻐서 유레카!

유레카!라고 외치며 알몸으로 뛰쳐나왔다는 이야기. 유레카는 알아냈다, 발견했다 라는 말.)

연주가 끝나고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어서 횡재한 기분이다.

대니엘 연주가 있는 호텔

 

파머스마켓이 열린 장터를 둘러보니 ... 이런 악기로 연주를 하고 CD도 팔고 있었다.

 

 

 

 

 

 

 

호텔의 컨벤션 센터 로비

 

 

기독교 단체의 무슨 행사인데 거기에서 30분 동안 연주  연주하면서 입장

 

 

 

Eureka Springs의 Inn of the Ozarks에서 오디션을 통해서 뽑은 텍사스대학 보스톤

대학등 각지의 학생들이 출연했다. 무대배경 조명 이런 건 없이 의상만 갖춰입고 했지만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를 들을 수 있었다. 모짜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제2막 중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이중창 아리아를 시작으로 비제의 칼멘중 하바네라...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중에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이중창 요한스트라우스 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뱃노래 바그너. 도니제티. 로시니의 음악등.... 공부하는 중에 있는 학생들이라 그런지

소리도 참 좋았다.어른들은 좌석에. 아이들은 앞자리 바닥에.....

우리나라 마당놀이 비슷하게...코믹한 스토리로 연결 재미있게 감상했다.

오페라 전 곡을 피아노반주로..... 피아노 키가 작아서 귀여웠다

 

연출자의 설명

 

 

모짜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제2막 중 새잡이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이중창 아리아

 

 

 

칼멘의 등장 비제의 칼멘중 하바네라...몸통이 굵어서인지 소리도 좋았음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중에 비올레타와 알프레도의 이중창

 

 

 

 

 

요한스트라우스 의 다뉴브강의 잔물결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뱃노래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