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 곳
중국 시짱 자치구[西藏自治區:티베트]에 있는 유명한 궁성.
비에 젖은 포탈라궁
1645년 제5대 다라이라마 때 처음 건축되었고
그후 증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성 안의 건물은 세수(稅收)·사법(司法)·감옥(監獄)·인경원(印經院)·
마구간 및 일꾼들의 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 정상에 있는 건물은 동서로 총길이가 360m이고
백궁(白宮)·홍궁(紅宮)·사원·광장 및 4개의 큰 외성(外城)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궁은 다라이라마가 거주하는 궁전으로
6층 높이의 중앙 누각 앞에는 지붕으로 둘러싸여 있는 큰 광장이 있다
각 영탑전 위에는 금으로 도금을 한 지붕이 있는데, 그 기세가 매우 웅대하다
다라이라마 궁 안에는 대량의 불상과 벽화가 있다
산 정상 서쪽에는 사원이 있다
궁 안에는 진귀한 경서 이외에도
청 황실이 다라이라마를 책봉한 금책(金冊)과 금인(金印),
대량의 진귀한 문물 등이 소장되어 있다.
금으로 도금을 한 지붕
신비의 땅 티벳
지금은 자유를 원하고 외치고 있는 곳
포탈라궁의 관람은 다른 관광지와 달리 입장이 까다롭다.
문화재 보호를 위해 관광객수를 통제하기 위해서 하루 전날 대기표를 받아야 한다.
사진 촬영을 하고 싶다면, 각 방마다 40元~150元 정도의 촬영비를 지불해야 된다.
포탈라궁(布達拉宮)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보고
티벳의 많은 진귀한 문물(文物)과 화려한 벽화 등 궁전 내에는 많은 보물로 가득 차 있다.
포탈라궁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언덕길을 꽤 많이 올라가야 한다
라샤 고도가 3800m이기 때문에 200m의 높이의 언덕 오르는 것도 보통이 일이 아니다.
그곳에 가고싶다-포탈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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