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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프로

보라-보라(Bora bora) City Map에서 발췌한 그림

by 신정동 홍프로 2025. 2. 23.

보라-보라(Bora bora) City Map에서 발췌한 그림

보라 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소시에테(Society)제도 중에서'리워드 제도(Leeward)'에

  속해 있는 섬이다. 타히티로부터 서북쪽으로 230 km떨어져 있으며 호수와 환초에 둘러싸여 있다. 

1892년 테리 마에 바루아 3세(Tei'i-maeva- rua III)여왕을 폐위시키고 프랑스 령에 편입 시켰다.

**타히티에서 서북쪽으로 230 km 떨어져 있는 이 섬까지는 쌍발 터보프로펠라 경 비행기로 40분

걸린다.비행장은 본섬 북쪽에 있는 모투무트(Motu mute)환초에 건설되어 있다. 환초를 모투

(Motu)로 부른다.본섬과 주변 모투(Motu)를 오가는 ㅍ훼리의 기항지이며 가장 큰 마을은 섬

서쪽 해안의 바이타페 (Vaitape)이다. 외해에서 본섬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Pass)가

환초 서쪽에 있다.

 

-타이티 공항 계류장에서 출발 준비 중인 쌍발프로펠라 기(機)-

 

-보라-보라 섬 인근 남동쪽에 위치한 훼어(Fare)섬 상공-

 

보라-보라 섬과 주변 환초 비행장은 사진의 4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오테마누 봉(Mt. Otemanu:727 m)/왼편 과 파히아 봉(Mt. Pahia:661 m)/오른편

 

-비행장(7시방향)이 보이는 보라-보라의 파노라마-

1907년 미국의 뉴욕에서 태어난 소설가 제임스 A. 미치너(James A. Michener)에

의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칭해 지면서 불멸의 명성을 얻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을 둘러싼 섬 3배 넓이의 라군 (Lagoon)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바다 색갈을 자랑하는 곳으로 세계적인 체인들의 리조트들이 자리잡고있다.

 

비행장의 관제탑

 

타히티 항공(Air Tahiti)의 쌍발 프로펠라 경비행기

하와이 진주만 폭격 이후 미국은 보브 캣 작전(Operation Bobcat)이라는 이름으로

남태평양의 미군 보급기지 와 기름 저장소, 활주로, 수상기 기지 그리고  방어 요새를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이 작전으로 9척의 수송선, 20,000톤의 장비, 7,000명에 가까운

 병력이 집결하였다. 섬의 네 군데 요충지에는 현재도 8문의 7인치 구경의 해안포가

유물로 남아 있다. 1946년 6월 2일 기지는 폐쇄되었고 활주로는 대형 항공기 의

착륙이 가능하지 않았으나 1960년 타히티의 국제공항 개항 이전까지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유일한 국제 공항이었다.

 

-공항 건물-

 이 섬이 예전에는 타히티 원주민의 언어로 "포라 포라 마이 테 포라(Pora pora mai te pora)리고 불렸으며

" 신에 의해 창조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말은 간단하게 포라 포라(Pora pora)라고도 불리웠는데

"최초의 탄생(First born)"이란 뜻이다. 이 말이 최초의 유럽인 상륙자인 야콥 로게벤(Jacob Rogeveen)의

 승조원들 에게는 보라 보라(Bora Bora)처럼 들렸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사용되어 오고 있다.

 

공항을 나서면 바로 선착장이고 공항 건물이 연락선 터미널이다.

여기서 본섬과 환초의 승객을 실어 나른다. 고속 페훼리선

 

본섬을 일주하면서 호텔과 환초 위의 숙소에 관광객들을 하선시킨다.

 

 관광객을 싣고 선착장을 빠져 나가는 훼리선들

이 섬에 사람이 정착한 것은 4세기 경이고 최초의 유럽인 상륙자는 

야콥 로게벤(Jacob Roggeveen ; 1722년)이었고 다음으로 1769년 7월 29일 타이티의

항해사 투파이아(Tupaia)의 안내로 제임스 쿡(James Cook) 선장이 상륙하였다.

 

산호섬들에 건설된 숙박시설들은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들의 건물이다.

 

외해에 닻을 내린 크루즈 선에서 셔틀 보트가 내려지고 있다..

 

 

크루즈 선에서 내린 셔틀 보트 유사시 구명정의 역할도 하는 주정이 관광객을 실어나르고 있다.

 

마이타이(Maitai) 호텔 행정 건물 해변가의 방갈로(여행팀의 숙소)

 

 

숙소 주변 풍경

 

 

 

 모래 사장이 아닌 산호초 위에서  맨발로 해저 바닥을 걷는 것은 발을 베일 위험이 있다.

 

 

 

 

 

 

 

잔잔하던 해상에 파도가 이는 곳은 산호초가 있어 갑자기 수위가 낮아지는 곳이다.

 

스노켈링(Snorkelling) 해역

 

 

 스노켈링을 즐기는 관광객 주변으로 몰려드는 이 상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지느러미 끝에는 검은색이 착색되어 있어 black Tip Shark로 명명 되었다.

 

Black Tip 상어 떼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더라도 상어라는 이름만으로도 섬뜩한 동물이다.

 

럭셔리 방갈로

 

 

 

 

 

원주민의 포즈

 

 

 

 

 

 

 

티아레 꽃(Tiare flower)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엠블렘(국화)이다.

 

타이티 항공의 여객기 수직 안정판에 그려진 티아레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