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자라는 호수
Mono Lake 미국 켈리포니아 California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돌이 조금씩
자라나는 기이한 호수 모노호는 염도가 매우 높은 알칼리성 호수이다. 주어진 시기의
수량(水量)에 따라 염분이 달라지는데, 약 280만 톤 분량의 소금이 용해되어 있다.
35종의 바닷새를 포함한 200만 마리의 물새들이 휴식과 먹이를 위해 적어도 연중
일정 기간 모노호(Mono Lake)를 이용한다. 해발고도 1,946m에 있는 이 호수는
약 76만년전의 화산활동으로 생긴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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