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직동 석종사

충청북도 충주시 직동에 위치한 석사는 충주시의 외곽의 금봉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조계종에 속한 사찰입니다 석종사의 창건 배경은 고려시대 부터 이곳에 있던 죽장사가

폐사되었던 옛 절터에 1985년에 석종사를 일으켜 지금의 모습을 갖춘 창건은 오래되지는

않은 사찰입니다 7월말에서 8월 중순까지 3가지 형태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충주시내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나 이전에는

공원지역에 묶여있던 곳이라서 크게 중창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 공원지역 지정이

해제되면서 대웅전 창건을 시작하여 혜국스님의 주도로 현대 최고의 장인들이 참여하여

불사가 진행된 곳이다여느 사찰과는 달리 석종사는 이미 출가한 승려만을 위한

공간을 지양하며 재가자 또한 이곳 석종사에 몸담아서 수행할 수 있게끔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별한 점으로 재가자들이 말년에 수행을 하며 요양도 겸할수 있는

평생선원을 지향하고 있는 석종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