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 용문사

한국의 100대 명산인 용문산은 경기 양평군의 용문면과 옥천면 경계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천연

기념물 제30호인 은행나무가 유명한 용문사를 품고있습니다 용문산은 해발 1,157m 높이의

험준한 산으로 도일봉과 중원산 백운봉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문화재로는 용문사의 은행나무와

정지국사부도와 비가 있습니다 양평의 북동쪽으로 8km 덜러진 위치이며 서울의 동쪽방향으로

42km 지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광주 산맥계에 속하지만 독립되어진 하나의 산괴로서 산세가

웅대합니다 동서로 8km와 남북으로 5km에 걸쳐있으며 용문산을 주봉으로 해서 동북동 방향으로

5.5km 지점의 도일봉 864m롸 동쪽 방향으로 4.5km 지점의 의 중원산 800m과 남서 방향으로

3.5km 지점에 백운봉 940m와 등지봉이 용립해 연봉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정은 평탄하고 능선에는

대지가 발달하였고 또한 중원산과의 중간 지역에는 대협곡이 있고 그 중간에 끼어있는 대지는 100m

높이의 기암절벽 위에 위치하여 있어 금강산을 무색하게합니다 북쪽으로는 완만한 경사지만

남쪽으로는 급경사를 이루고있으며 첩첩이 둘러쌓인 암괴들이 가득한 깊은 계곡과 함께 폭포도

있습니다 용문산의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를 비롯한 고찰들이 있으며 용문사 경내에 위치한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에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