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사적 제379호 전주향교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사적 제379호 전주향교

전북 전주시의 완산구 교동 전주한옥마을안에 자리하고 있는 사적 제379호로 지정된

문화재인 전주향교입니다 조선 태종10년에 현재 경기전의 근처에 처음 지어졌으나

선조36년에 관찰사였던 장만이 지금의 위치로 옮겼습니다 대성전과 명륜당을 비롯한

16동에 이르는 건물들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전주향교가 특이한 것은 전국의 향교

에서 유일하게 종자와 맹자 증자와안자의 아버지의 위패도 봉안된 계성사가 있습니다

또한 대성전과 동무와 서무에도 공자를 주벽으로 해서 50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습니다 장판각에는 중요서적들과 ​9천6백여점의 목판도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향교의 마당에는 수령이 최고 380여년의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들이 그 위용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곳은 드라마와 영화촬영지로 유명합니다  kbs드라마인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과 송광호와 김혜수 주연인 YMCA야구단 영화촬영도 하였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지 나희도(김태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