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두동 교회와 두동 마을 편백 나무 숲
전북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에 위치한 전북 지방 문화재 자료 제 179호인 ㄱ자 예배당인 두동 교회와
두동 마을의 편백 나무 숲을 함께 둘러봅니다 미국 남 장로회 선교사인 헤리슨에 위해 1929년 건립된
두동 교회는 유교문화의 산물인 남녀 칠세 부동석을 근거하여 예배당 안에서 남녀의 자리를 구분하여
서로 바라 보이지 않도록 ㄱ자 예배당으로 지어진 두동 교회입니다 6백년 역사를 지닌 두동 마을은
박씨 집성촌으로 전형 적인 농촌 마을입니다 마을 뒤편에 조성된 편백 나무숲은 난방과 연료용 땔감로
나무를 베어 내다 보니까 황폐해져 버린 산에 마을 주민들이 나무를 심어 35년된 편백 나무 숲이 울창합니다.
ㄱ자 예배당 두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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