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세계 유산 영주 봉황산 부석사 ~1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세계 유산 영주  봉황산 부석사 ~1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의 북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영주 봉황산 부석사는 신라의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왕명으로 의상조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 화엄종찰 봉황산 부석사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목조 건물중에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무량 수전과응 비롯 하여국보

5점에 보물이 6점 그리고 도 유형 문화재가 2점이 전해집니다 이는 여느 다른 절집에

비하여 많은 문화재로 우리나라의 10대 사찰중의 하나입니다 대사는 당나라 유학 당시에

당나라의 고종이 신라를 침략하려 준비 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이를 신라의 왕에게 알렸

습니다 그가 배우고 닦아온 화엄교학을 펼치려고 귀국후에 영주애 봉황산 부석사를

창건을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화엄사상의 발원지입니다 이 절집은 신라 화엄종의

도량으로 본전인 무량수전의 주불은 아미타불을 모셨고 무량수전 앞에는 안양문을 세워

놓아 극락을 표현했다고 전합니다 부석사란 이름의 유래로는 무량수전이 위치한 서쪽

방향에 위치한 큰 바위의 아래쪽의 바위와 서로 붙지 않고서 떠 있다해서 '뜬돌'로 부르는

데서 연유 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