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은하수
은하수는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사진에서 뿐 아니라 맨눈으로 보는 실제 모습도 그렇다.
다만,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오지를 찾아가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인공 조명이 없었던
시대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장관이었기에, 전설/노래/시 등에서 많이 인용되었다.
견우 직녀 이야기는 말할 것도 없고, 정지용의 시 향수에도 은하수가 나오고, 한라산도
은하수를 붙잡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산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지금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은하수를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올려 놓고 노력해야 할 정도이다.
먼저 아래 사진을 보며 은하수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옛 사람들이 보았을 풍경에 가장
가까운 사진으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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