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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풍경

지구 각처에서 바라 보이는 은하수의 정체

by 신정동 홍프로 2022. 7. 20.

지구 각처에서 바라 보이는 은하수의 정체

지구 각처에서 바라보이는 은하수(Milky Way Galaxy, The Galaxy)

"은하수의 정체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처음으로 과학적인 답을 한 사람은 이탈리아의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였다. 1609년 발명된 지 얼마 안 된 망원경을 사용해

어렴풋이 빛나는 은하수가 무수히 많은 별들의 집단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은하수 이웃하는 별들 너머로 우리는 밤하늘에 퍼져 있는 희미한 빛의 띠인 은하수를

본다. 맑은 날 한밤중 위를 올려다보면 두 가지 경이로운 점에서 압도당한다

은하수가 보이는 이유는 우리 은하의 생긴 모습과 관련이 있다. 우리 은하는 아래 그림처럼

가운데가 불룩한 원반 모양 으로 생겼으며. 지구는 은하의 중신에서 3만광년 떨어진 곳에있다

지구에서 은하의 적도 방향을 따라서 보게 되면 수많은 별들이 뵐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은하수이다.

특히 은히의 중심 방향을 발본다면 다른 곳보다 더많은 별과 성운. 성단이 보일 것이다

(그림에서 빨간색 화살표 방향). 이 은하의 중심 방향이 바로 궁수 자리이다.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은하의 중심에 블랙홀이 있다고 하니, 거대 블랙홀을 상상하며 은하의 중심 방향을

바라보는 것은 매우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