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스위스의 슈타후프바흐 폭포

아름다운 스위스의  슈타후프바흐  폭포

알프스를 찾으면 산악마을 그린델발트에서는 밤을 보낼 일이다.새벽녘 어렴풋이 눈을 뜨면

산 등성이로 별과 달이 내려 앉는다.융프라우 지역의 3대 봉우리인 아이거는 마을을 응시하며

'하얀 거인'처럼 우뚝 서 있다.아이거는 산악 영화 '노스페이스'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영화는

초등 등정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청년 등반가들의 도전과  사랑을 담고 있다.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인 아이거 북벽은 한때 등반금지령이 내렸을 정도로 험난한 코스였다 인터라켄은 동역과

서역, 두 개의 역이 있는데 그린델발트, 융프라우요흐, 라우터브룬넨, 실트호른으로 가는 산악 열차는

인터라켄 동역과 연결되어 있다. 동역과 서역은 기차로 3분이면 도착한다.여행 일정에 따라 스위스의

특급 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이어지는 골든패스 파노라마

기차는 스위스의 4대 특급 열차 중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다. 다른 노선의 열차들도 있기

때문에 스위스 철도청, 독일 철도, 월드레일 등을 통해서 원하는 열차 시간대를 확인해 두도록 하자.

 

034m 슈타후프바흐 폭포

 

 

 

1034m에서 내려다본 마을.

 

인터라켄 동 역에서 출발해서 그렌델발트역에 도착한 열차.

 

 

 

 

 

 

 

 

 

 

 

 

 

 

 

 

 

 

 

 

 

 

1034m에서 내려다본 기암괴석.

 

 

 1034m 융프라우요흐 전망대.

 

1034m에서 내려다본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