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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비경 ( A )

북 인도 자살메르성

by 신정동 홍프로 2024. 1. 14.

북  인도 자살메르성

자이살메르 성으로 갑니다. 숙소에서 도보 이동도 가능한데 오토릭샤 타고 갔습니다,

릭샤1대 50루피(900원). 현재 성안에 약 5000명의 주민이 거주 하고 있습니다.

성안에 호텔도 있고 식당 기념품샾 삶의 열기가 그득 합니다. 근데 성뒤쪽만 돌아가면

오물 천지 더러워요. 1156년에 건축 되었다는 황금색 아름다운 성을 개,소 방치하듯

관리하니 안무너지고 지탱하고 있는것만도 신기 합니다. 역시 성 정문은 코끼리 공격을

피하려 원형으로 만들어 앞에선 입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자이살메르성 입장료 없습니다.

 

 

 

 

 

성내부 모습들

 

 

 

 

 

 

 

 

 

 

 

 

 

 

 

 

 

 

 

 

 

 

 

 

 

 

 

자이뿌르로 가는 기차가 오후 출발 이어서 오전 인공으로 만들어진 호수 가디사가르에 다녀 왔습니다.

숙소에서 오토릭샤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입장료 없습니다. 이 호수에 메기가 많다고 인터넷에서

보고 갔는데, 정말 많습니다. 태어나 이렇게 큰 메기는 처음 봤습니다. 큰놈은 5-6살 어린 아이 크기만

합니다. 징그러울 정도로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