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이살메르 낙타 사파리

자이살메르 낙타 사파리는 선택의 따라 출발 시간이 다릅니다. 오전에 출발하면 3-4시간 낙타를

타고 가야 하는데 장시간 낙타를 타고 가면 힘듭니다. 엉덩이, 다리 많이 아픕니다. 오후에 출발하면

대략 1시간 남짓 낙타를 탑니다. 오후 출발을 선택했는데 1시간도 엉덩이 아픕니다. 투어비용은

같습니다. 1박 2일 첫날 저녁과 닭바베큐, 다음날 아침포함 1인 1,100루피(약 2만원). 모든

숙소에서 사파리 여행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대개의 경우 함께 숙박한 사람들과 사파리도

함께 갑니다. 숙소인 가지게스트 하우스는 한국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 하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스웨덴 청년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한국사람들 입니다. 숙소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달린 후

사막마을이 시작되는 곳에서 낙타를 타고 여행을 시작 합니다.

각자 자신들의 낙타를 배정받고 낙타에 오릅니다.생각보다 높이가 꽤 됩니다.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물이 귀한 사막에서 물동이 나르는게 가장 중요한 하루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