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이기대 장자산 봄의 전령사 영원한 행복 복수초
복수초 꽃이 황금색 잔처럼 생겼다고 측금잔화(側金盞花)라고도 부르고, 설날에 핀다고
원일초(元日草), 눈 속에 피는 연꽃 같다고 설연화(雪蓮花), 쌓인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그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눈색이꽃, 얼음새꽃이라도 부른다. 강원도 횡성에서는
눈꽃송이라고 부른다. 크게 복수초를 세 종류로 분류하는데 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이다.
세복수초는 잎이 꽃보다 먼저 핀다 복과 장수를 뜻하는 복수초의 꽃말은 동서양이 다르다.
동양은 영원한 행복 서양은 슬픈 추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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