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강 식물원 자연애 사랑 고고한 자태 목련꽃
목련 (木蓮) 목련목 목련과 낙엽활엽교목으로 목련(木蓮)은 ‘연꽃처럼 생긴 아름다운
꽃이 나무에 달린다’라는 뜻이다.목련은 봄기운이 살짝 대지에 퍼져나갈 즈음인 3월
중하순경, 잎이 나오기 전 메말라 보이는 가지에 눈부시게 새하얗고 커다란 꽃을
피운다.고고함으로나 순백의 색깔로나 높은 품격이 돋보이는 꽃이다. 이런 모습을
두고 식물학자들은 원시적인 꽃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원시식물이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보라색 꽃의 자목련이 있다. 또 백목련과 자목련을 교배하여 만든 자주
목련은 꽃잎의 안쪽이 하얗고 바깥쪽은 보라색이다. 또 꽃잎이 10개가 넘는 중국
원산의 별목련도 있으며, 5월 말쯤 숲속에서 잎이 난 다음에 꽃이 피는 함박꽃나무
(산목련) 역시 목련과 가까운 형제나무다.북한에서는 함박꽃나무를 목란(木蘭)이라
하며 북한 국화로 알려져 있다.목란이라고도 하며, 꽃눈이 붓을 닮아 목필(木筆)이라
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 하여 북향화(北向花)라고도
한다.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사용
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복용 중에 석곡·황기·황련을 금한다. 주로 신경계·순환계·
이비인후과 질환을 다스린다. 꽃말 : 자연애,고귀함,우애, 숭고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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